아트 앤 컬쳐 카페를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조그만 충고 2009/08/06 12:33 by HAUL

아 또하나, 트랙백 돌다보니 6번 얘기가 빠지지를 않아서 다시 한번 씁니다.
아래 본문에 제가 조금 잘못 쓰기도 했는데요, 얘기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컴플레인? 당연히 해야하는게 맞는 거죠. 유독 저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짜증 확 내면서 혹은 노골적으로 불쾌하다 싶은 투로 종업원이나 업주에게 대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 모습에 같은 손님으로서도 부끄럽더군요. 그걸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적은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음식이 나온 직후에 가급적 얘기를 안하려는 편입니다. 일행이 있을 경우에 대화의 흐름을 끊는게 싫고 화제가 전환되는 것도 굉장히 싫습니다. 때문에 계산하고 나갈 때 조용히 얘기를 하지요. 화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집이 정말 맛이 없고 형편 없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혼자일 때는 바로바로 얘기를 합니다. 얘기해야죠. 참아 가면서 혼자 먹고 있을 생각은 없어요. ㅎㅎㅎ 

다시 읽어보니 잘못 쓰기는 썼네요. 물론 잘못 이해하신 분들도 수두룩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아, 글 내용은 폭파 안하렵니다. 폭파할 이유도 없구요, 이래저래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저에게도 말이죠.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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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파장이 크군요 -_-; 많은 분들이 6/7번 부분에 지적을 크게 하셨는데 제가 유독 다른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건 상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저는 과거에 카페에서 알바를 해보거나 운영 따위를 해 본 적도 없지요. 물론 항상 손님에 위치에서 가끔 오너나 종업원의 입장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 쓴 것입니다. 그러니 댓글로 싸우지들 마시고...;

음, 일단 후배놈에게 이걸 보여 줘야겠습니다. 징징 짤지 말고 이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을 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항상 강조했지만 제가 손님의 입장에서 요구할 때의 태도는 여전히 변함 없습니다.(사실 나는 오랫동안 죽치고 앉아있는 진상;;;)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일일이 댓글을 달기는 매우 힘겨워 보이구요, 하나씩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앞으로 패션 포스팅만 하던대로 해야겠군요. 이런 파장은 사실... 흥미롭지만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여서 머리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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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 커피숍(예를 들어 스타벅스나 커피빈과 같은)보다 그 집 만의 고유한 특색이 있는 카페를 좋아합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카페들이 더 인기가 많고 전국에 걸쳐 엄청난 수로 분포해있지요. 어쨌든, 그러한 카페들을 방문하다보면 개인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몇가지만 얘기해 보지요.


1. 전망이 좋은 카페일 경우, 마음대로 테이블과 의자의 자리를 배치하지 말자.

테이블은 그 집의 얼굴입니다. 아무리 바깥의 전망이 끝내주거나 나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임의로 테이블 위치를 조정하는 것은 그 집의 얼굴을 훼손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외에 위치한 곳에 단체로 방문할 경우, 단체석에 자리가 없고 2-4인석에만 앉아야만 할 때엔 반드시 종업원에게 동의를 구해 테이블을 붙이거나 합시다. 손님으로서 대접을 받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손님도 손님 다워야 손님인 겁니다.


2. 필요한 것이 있을 경우엔 한번에.

물 좀 주세요. 설탕 좀 더 주세요. 티슈 없는데요. 메뉴판 좀. 죄송한데 얼음잔 좀 주세요.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상대하는 종업원이 얼마나 짜증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왔다리 갔다리.. 물론 갑자기 필요한게 또하나 생길 수도 있지만 가급적 한번에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마인드 투철한 종업원이라 하더라도 똥개 훈련시키듯하면 당신에 대한 서비스는 급추락 할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3. 실내 흡연은 반드시 물어본다.

요즘은 갈수록 실내 흡연이 줄어들고 있지요. 당연한 겁니다. 뭐 개인적으로 실내 흡연이 가능한 곳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실내금연인 곳에서 당당하게 담배 꼬나물고 있는 '인간'들을 보고 있노라면 볼기짝을 후려쳐버리고 싶습니다. 꼭 물어보세요. 금연이라 하면 짜증내지 말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밖에 나가서 핍시다. 아, 혹시라도 화장실에서 한대 피우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냄새, 안빠집니다. 다음 이용자도 굉장히 불쾌하기도 하니까요.


4. 자리를 옮기는 것은 반드시 종업원에게 동의를 구한다.

후배 녀석이 카페를 운영하는데 제일 짜증나는 경우랍니다. 특히나 카운터에서 주문서를 찍는 곳은 더더욱이. 갑자기 테이블 넘버가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주문한 음료를 서빙하는데 초 혼란 카오스가 닥친다랄까. '저희 저 쪽으로 옮길게요.' 라고, 썼던 휴지 따위는 안치우더라도 그 한마디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5. 주문할 때의 말투가 당신에 대한 서비스를 좌지우지한다.

남자 분들의 경우엔 대부분 서글서글하게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 여자분들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심지어 제 여자친구도 마찬가지죠. 특히나 이성과 동행했을 때와 동성끼리 혹은 혼자일 경우 좀더 심한 것 같습니다. 말을 하자면, 퉁명스럽고 틱틱 거린다고 해야 할까요. 뭐 남자분도 마찬가집니다. 손님으로서 내뱉는 말투, 분위기 등은 종업원이 당신에게 대하는 서비스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 알아 두세요.(뭐 꼭 그렇다고 우아하고 상냥하게 반드시 말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6.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경우엔 불쾌하다는 뉘앙스를 풍기지 마시라.

흔히 있는 경우죠. 디저트가 내겐 너무 입에 안맞다든지, 커피가 내가 원하던 맛이 아니라든지 하는 것 말입니다. 뭐 맛이 없는데 어쩌란거냐, 이러면 다음에 안가면 됩니다. 그래도 그 집에선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내어간 것인데 굳이 그걸 짓밟을 필요는 없겠죠.


7. 메뉴판에 없는건 묻지마라.

무식함을 티내는 겁니다. 메뉴판에 없는건 당연히 없는겁니다!! 글 못 읽는거 아니잖아요. 요즘 문맹이 있습니까? 초등학교 들어가기 훨씬 이전에 한글은 물론이고 영어도 읽는 시댑니다.



친한 후배 놈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요. 하루는 전화를 걸어와 이것저것 푸념을 막 늘어 놓길래, 혹시 나도? 하는 생각이 들어군요. 사실 저도 무례하기 짝이 없는 손님일 때가 자주 있긴 합니다. 뭐 저보다 더 심한 분들도 많이 봤...;; 다들 참고 한번 해 보시고,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세요. 위 내용들이 업주 위주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손님은 왕이다!!' 이런 시대는 갔습니다. 왕도 왕다워야 대접받는 세상입니다. 보세요, 대통령이라고 해서 온 국민이 두손들고 떠받드는건 아니지 않나요. 손님도 손님다워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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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그림책 2009/08/06 15:07 # 답글

    다 괜찮은데 6번은 동의할 수 없네요. 공짜로 음식 먹나요? (다 먹고 맛없다고 진상 떠는 건 제외)조정이 가능한 범위에서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권리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모모 2009/08/06 15:51 # 삭제 답글

    메뉴판에 없어도 물어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런 점이 프랜차이즈 까페와 작은 개별 까페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번에서 "그 한마디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종업원 입장에서도 없으면 없다고 대답하면 그만 아닌가요? "그 한 마디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짜로 먹는게 아닌데. 환불요구도 아니구요. 저런 생각의 업주라면 방문하기 싫으네요. 여전히 손님은 왕입니다. 남의 돈 버는게 쉬운건 아니죠;
  • 글쎄 2009/08/06 19:04 # 삭제

    제정신 손님이 왕이라니 서비스와 돈을 교환하는것이지 돈준다고 왕처럼 해달라니 제발 그런 마인드로 살지마소
    혹시 아직 어리다면 나중에 사회에서 꼭 서비스업에 종사하길 바랍니다.
  • 글쎄? 2009/08/06 21:29 # 삭제

    그돈받고 그만큼 서비스 하기 싫으면 가격을 올려받으면 될거 아니요.
    커피한잔에 봉사료 한 백만원쯤 받으면 대접 해줄려나? 모든 결정은 시장에 맏기고 영업 하세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그럼 그게 무슨 서비스업이야 인간 자판기지ㅋ
    그래서 결론은~ 장사 못하겠으면 접으세여.

  • 글쎄?? 2009/08/06 23:31 # 삭제

    뭔 헛소린지
    돈을 많이 주면 왕대접 해줘야 한다는거니 말좀 제대로 이해해라
    가격을 올려받으면 ? 뭔 헛소리야
    모든 결정은 시장에 받기고 왕대접은 니 집에서 엄마한테나 받아
    결론은 왕대접은 니 애니한테나 받아
  • ㅇㅇ 2009/08/06 17:15 # 삭제 답글

    자 이제 저걸 프린트해서 카페 앞에 붙여놓으면 되겠군요. 손님이 늘어날지 줄어들지 ㅎ
  • Cainern 2009/08/06 17:23 # 답글

    다 그렇다치고 6,7번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정말 남의 돈 버는거 쉽지 않습니다. 돈내고 먹는거 그만큼의 서비스는 기대하는게 당연하죠. 맛없으면 어쩌라고...그집에는 손님 하나가 온거지만 그 손님은 거기에 '한번' '처음'간 거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요즘 맛집도 널리고 있고 다 잘해도 망하는 곳 태반인 판국에 ....
  • 소우현 2009/08/06 17:27 # 답글

    주문을 싸가지없게 받는 가게는 봤는데 주문을 싸가지 없게 하는 사람들도 있나 보군요. 후덜덜.
  • 네이디 2009/08/06 17:28 # 답글

    식당 운영해 본 입장에서, 6번은 좀 반대입니다.

    겉으론 웃고 속으로 욕하면서 두번다시 안와버리는 손님보다는, 쌍욕을 하더라도 음식의 어떤 부분이 어떠한 이유로 마음에 안드는지 말해주는 손님이 차라리 좋더군요.

    그 순간은 기분 나쁘더라도, 적어도 잘못된 부분을 고칠 기회는 가질 수 있으니까요.
    이유도 모른채 매상이 떨어지는 것을 겪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 bokhc 2009/08/06 21:54 # 삭제

    저도 공감합니다. 음식 전부가 내 입맛과 맞지 않는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말하기도 듣기도 거북하거니와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한두가지 정도 의견이라면 주인에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고 봐요. 단..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애정이 있어야겠지요.
  • 천하귀남 2009/08/06 17:32 # 답글

    6번 음식맛의 경우는 좀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가끔 정말 대책없는 곳들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문제의 수준까지 내려가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돈돌려 내라 이럴 정도는 아니고 음식맛이 좀 좋지 못하다 한마디 정도는 해줄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야 가계쪽도 고민을 좀 할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돈냈으면 다라는 진상손님과 마음에 안들면 오지말라는 진상가계는 분명히 있으니 시끄러운거는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 오리지날U 2009/08/06 17:42 # 답글

    워워~ 다들 진정 ^^; 제가 보니까 쥔장님이 6번을 그런 의도로 쓰신 게 아닌 것 같아요.

    좀 풀어 쓰면.. '하동관'에 가서 [이 곰탕은 내 곰탕이 아님]이라며 화내는 경우죠.
    내 스타일이 아닌데 뭘 어쩌라고? ㅋ 다시는 하동관 근처 얼씬 안 하면 되는 겁니다.
    피드백이 아무리 좋아도 내용만 전달하면 됐지, 거기에 짜증까지 더할 필요는 없단 말을 하신 듯.
  • 베비핑쿠 2009/08/06 17:45 # 답글

    저도 카페에서 일했었는데 대충 뭔 얘긴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6번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말씀이 다 틀린건 아니에요.
    손님 한명 한명의 입맛에 다 맞추다 보면 한도 끝도 없기도 하고,
    이것 저것 맞춰서 중간을 찾다보면 평범해지기 나름입니다.
    만드는 사람이 자부심, 소신을 가지고 만들었고,
    손님의 이야기가 자신의 의견과 빗나가 있고, 터무니 없다면 skip하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걸 떠나 고객에게 맛에 대한 코멘트를 듣는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일텐데요 ^_^ ㅎㅎ

    그런 코멘트 하나하나에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감 시키고,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접객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 베비핑쿠 2009/08/06 17:53 # 답글

    그리고 손님들을 교육(..은 좀 그렇고 인도) 시키는 것도 주인의 몫 아닌가요 ㅎㅎ
    손님한테 무례하게 굴 것도 없지만, 너무 유하게 이것저것 다 받아줘도 안됩니다.
    그런 손님께 어떻게 의견을 전달 시킬 것인가는 본인 재량이고요 ㅎㅎ
    저는 이른바 진상손님을 비진상화 시키는 걸 게임처럼 즐겼습니다.
    사장님께도 어느 정도 즐겨보는 건 어떻냐고 말씀해보시는 건 어떨까 하네요.
  • 마커스 2009/08/06 18:07 # 삭제 답글

    6번만 한정해서 코멘트를 하자면 서비스를 받으러 가는 것인지 상전을 모시러 가는 것인지 전혀 모를 손님 매뉴얼 이군요.
  • 전직바리스타 2009/08/06 18:24 # 삭제 답글

    비로그인이라 죄송합니다. 일단 카페를 운영한다면 되도록이면 손님입맛에 맞춰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커피로 예술하는 거 아닌담에야 커피값을 지불하는 손님 입맛이 가장 옳은 게 아닌가요? 가끔 바리스타 카페 가 보면 주문이 많은 손님 욕 하는 거 가끔 보는데, 그런 마인드면 그냥 딴 일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손님입맛 2009/08/06 19:07 # 삭제

    손님이 누구 한사람 이름인가요
    손님 입맛을 맞춘다. 가지각색의 사람들인데 글쎄요.
  • .... 2009/08/06 20:47 # 삭제

    손님이 '좀 달게' '좀 쓰게(?)' 라고 주문 하면 거기에 맞춰서 주는 게 뭐가 그렇게 이상하고 대단한 일이라고 그러십니까. 기본적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나 규칙도 없이 장사하나요. 얼굴만 보고 '아 저 사람은 이런 맛을 좋아하겠군'이라고 생각하고 커피 만드는 것도 아닌데.

    아 일단 진상은 예외로 하자구요.
  • 글쎄........ 2009/08/06 23:33 # 삭제

    당신한테 쓴게 손님한테 달면 어쩔려구요
    아 일단 진산은 제외 하구요
  • 알거없자나 2009/08/06 19:11 # 답글

    대단히 공감하고 갑니다!!! 저두 한때 학창시절을 비롯해서 프리터생활 했을때 커피숍 알바를 자주 했었죠 ㅋ 손님으로써의 태도에 관한 글이 제일 맘에 와 닿네요 ㅠㅠ
  • 하르모니아 2009/08/06 19:56 # 답글

    1,2,3,4번까지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종업원이 아닌 다른 '손님' 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는것들이니깐요.
    하지만 나머지는 글쎄요.
    손님이 가게에 가서 불평도 못하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확실히 손님이 왕이라는 시대는 갔다곤 하지만, 여전히 손님이 왕이여서 성공하는 사례는 많다고 봅니다.
    그 가게의 분위기에 따라 유연하게 변해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만 봐도 그렇죠. 손님이 뭘 하든 뭘 원하든 최대한 맞춰줍니다.
    메뉴판에 없는 요리의 맛도 원하면 좀 덜 맵게 더 맵게 또는 내용물 추가 등등 가능하죠.

    그런 걸 겪고오니 우리나라 서비스업은 아직 먼거 같더군요.
  • 로가디아 2009/08/06 19:58 # 삭제 답글

    2번,6번,7번은 공감할수 없습니다.

    특히 7번은 스페셜메뉴라고 분명히 벽에나 기둥에는 붙여놓았는데 메뉴판에 없는경우가 간혹있습니다.

    6번은 클레임의 방법이 문제이지 클레임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2번은 역시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이겟죠, 바꿔말한다면 저렇게 수시로 부족한것이 생긴다면 서비스 방법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 유진 2009/08/06 20:26 # 답글

    충고란 제목에 비해 메스보다는 박도 같은 글이네요.
    2.대체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자잘한 주문을 연타한건진 모르겠는데, 예시에 나온 휴지, 설탕 같은건 당연히 유지되어 있어야 하는거고, 물 같은거 필요하면 당연히 갖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페 한 좌석에 기본적으로 두고 있는 것 외에 필요 요소가 대체 얼마나 많이 오가길래 그런 것들을 따로따로 주문했다고 손님으로써의 예절이란 말이 나오는지 감이 안오네요.
    3.흡연이 가능한 좌석이 있다면 흡연여부 물어보고 그쪽으로 유도하는게 서비스가 아닐까요. 완전 금연이라면 눈에 띄는 곳에 금연 표시만 잘해놓으면 아예 생각이나 신체 일부가 없어서 인지하지 못하는 소수가 아닌 이상 그럴 일은 없을텐데요. 전자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서비스 문제, 후자의 경우로 본다면 무리한 일반화 같네요.
    5.물론 주문하는 어조가 종업원이나 카운터를 빡치게 만들면 서비스의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큰 차이를 만든다니, 정말로 그런 표현을 할 정도로 큰 차이가 있는 곳이라면 거기는 서비스 업하기에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
    6.음식을 취급하는 이상 손님의 클레임이 있을텐데, 당장 눈 앞에서 문제를 지적한다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페에서 주문 가격은 좌석과 분위기의 값까지 포함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찌되든 그 손님 입장에선 음식 맛으로 분위기 깨졌는데 그걸 표현하는게 그렇게 불합리한지 모르겠네요.
    7.질문의 범주가 뭐냐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은데, 단순히 '메뉴판에 없는'걸 주문하는거라면 첨가물의 양 조절부터 카페의 비밀창고에라도 숨겨둘 법한 레어 아이템을 꺼내오라는 얘기까지 너무 많지 않나요.
  • 유진 2009/08/06 20:28 #

    근데 메뉴판에 안적혀있는 메뉴가 있는 음식 취급 가게가 좀 많네요ㅇㅇ
    결론은 설리.
  • ... 2009/08/06 23:43 # 삭제

    그런식으로 불리한 점은 소수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면 참 편하시겠습니다.
  • 유진 2009/08/07 06:06 #

    뭐가 불리한걸 소수 문제로 해결한다는건지. 일반적 경우에다 대고 말하는 충고란 글에 '소수'를 타겟으로 하는 글의 성격도 있어서 말한건데, 이렇게 '소수'란 단어만 나오면 꼭 이렇게 들개들이 물고 늘어져서 안낚일 수가 없네요 ㅇㅇ
    너무 쿨쉬크하게 병진 취급하시면 참 편하시겠지만 좀 설명 해주시죠?ㅋㅋ
  • ... 2009/08/07 08:40 # 삭제

    지가 불리한건 다 작은일로 치부해버리는 들개 유진이 ..
    지가 유리한것만 보려는 유진이 병진인증..
  • 키마담 2009/08/06 20:29 # 답글

    음음 6,7번은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특히 6번의 경우는,
    자부심과 손님이 느끼는 맛의 차이는 대단히 멀거든요.

    그리고 7번의경우도 가게에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기회가될지도?
  • 삭강 2009/08/06 20:32 # 답글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의무를 다 하라는 이야기이지 권리마저 포기하라는 뜻 같지는 않네요.
  • 잡담머신 2009/08/06 20:33 # 답글

    부디 이 글에 달린 리플들을 프린트해서 후배분에게 읽게 해주시길 :)
  • 제노테시어 2009/08/06 20:37 # 답글

    물론 커피나 메뉴의 맛에 불만족 할 수도 있죠. 사람입맛이라는게 어디 다 같겠습니까. 거기에 불쾌한 표정 짓고 틱틱거리는것도 개인 자유죠. 하지만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그쯤은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욕을 먹든 안먹든 신경 안쓰는 분이라면 모르되, 스스로가 존중받는 손님이길 원한다면 스스로도 교양있는 손님이 되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 휴여이 2009/08/06 20:37 # 답글

    이글루스 메인 화면에서 보고 왔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하고, 주인장님이 글을 쓰신 의도도 알겠으나... 다른 분들의 덧글을 읽어보니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본문은 아마도 '진상' 손님을 가정하고 쓰셨겠지만, 반면 '배짱' 가게도 있다 보니 본문 내용이 반발을 사는 듯합니다. 서로가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좋겠지요 'ㅂ';
  • .... 2009/08/06 20:45 # 삭제 답글

    어느 부분은 동감하지만 어느 부분은 동감 못 하겠네요.

    5번에 관해서 말하는데, 이건 그냥 남녀에 대한 편견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남자는 무뚝뚝해도 별 문제 없지만 여자는 좀 더 나긋나긋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상관리해야 할 사람이 없는 혼자서 주문할때' 좀 무뚝뚝하게 말한걸 '퉁명스럽고 틱틱거린다'고 받아들이시는 거 같습니다만. 물론 개인의 경험도 있을 거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말입니다.
    뭐 내용의 요점으로 보이는 '종업원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란 말은 동감합니다만. 사실 이 말도 좋게 본거긴 하고요...

    또 7번, 왜 물어보면 안 됩니까? 같은 메뉴가 다른 이름으로 올라와 있는 것도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의 그.. 얼음간거 뭐죠? 그와 같은 종류는 아이스 블랜디드, 플랫치노 등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이름으로 다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카페 가서 맥심 없수? 라고 물어보는 건 솔직히 어이가 없지만, 물어보기라도 하면 그와 비슷한 걸 추천이라도 해 줄 수는 있습니다. '카페가 그런 것도 없어' 라며 개소리를 하면 기분나쁘겠지만 '무식해보이니 묻지 마'라니, 오히려 주인장님이 무례해서 무식해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Delacroix 2009/08/06 20:52 # 답글

    7번...
    보통 매장 내에 공부 좀 한 바리스타를 둘 경우 왠만한 배리에이션이면 메뉴에 없어도 다들 해줍니다 (재료가 있으면). 한번은 좀 늦은시간에 까페에 가서 아이리시 커피를 주문했더니 그게 뭐냐고 물어보고 뭔지 설명을 해주니 (간단한거니까) 즉각 만들어서 주면서 메뉴에 넣고싶으니 간단한 부가설명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거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먹고 살려면 그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루아 2009/08/06 20:54 # 답글

    8. 카페에서 매니큐어 바르지 맙시다. 폐쇄된 공간에서 - 그것도 음식품을 다루는 곳에서 - 휘발성 강한 냄새를 풍기는 건 자제좀. 카페 안이 환기가 잘 되는 공간도 아니고, 테이블이 딱 붙어 있는 경우 피할 도리가 없지요. 카페놀이도 좋지만 제발 매니큐어는 집에서 해주세요.
  • 닭고기 2009/08/06 23:41 #

    저는 까페에선 못 보고 버스 안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사람을 봤다능.
    이건 까페뿐 아니라 폐쇄된 공동 공간에서 당연히 하지 말아야 되는거죠. 담배랑 같이 묶어둬야 되는건데.
  • 방문자 2009/08/06 21:02 # 삭제 답글

    주제넘네요
  • page 2009/08/06 21:17 # 답글

    전부 다 수긍하는 건 아니지만-5번과 7번- 이런 걸 학교에서 좀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인 생활예절 같은 차원에서요.
  • ◆THE쿠마◆ 2009/08/06 21:19 # 답글

    6, 7은 진짜 공감 못하겠네요.
  • 다쯔카게 2009/08/06 21:20 # 답글

    흡연석 층에 와서는 담배 피는거 가지고 불쾌감을 표하는 문맹들도 있더군요.
    이거 뭐 어쩌라는건지
  • 미스트 2009/08/06 21:35 # 답글

    2. 필요한 것이 있을 경우엔 한번에.
    >> 필요한 것은 '필요해졌을 때' 그때야 눈에 띄는거고, 필요해졌을 때 그때그때 요청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설탕, 티슈, 메뉴판... 이런게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카페라면 그건 종업원의 근무태만일 뿐이고.


    6번과 7번도 그다지 공감가지 않네요.
  • denier 2009/08/06 21:38 # 답글

    링크타고 넘어왔습니다 :)
    이해는 할 수 있어도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몇개 있네요.
    특히 6번 말입니다. 입에 안 맞으면 가지 않으면 된다, 맞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카페도 먹고 마시는 계열의 장사이니, 판매자 입장에서는 맛에 대해 늘 신경 쓰고 언제든 더 좋은 맛을 위해 개선해야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보는만큼 맛에 대한 손님의 불평은 열린 귀로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색 않고 다음엔 안가야지, 하는 손님이 늘어간다면 그 가게는 문을 닫아야 할테니까요.
  • -0- 2009/08/06 21:42 # 삭제 답글

    안암동 ##미안에서 6,7 다해봤는데요.
    7의 경우 전에는 팔던 원두가 없어서
    지금은 없냐고 물어봤더니 한 명은 언제 여기서 그런거 드셨냐고..해서 연도와 월까지 다 말했죵 ㅋ
    그 보다 전에는 죵니 강배전만 있어서 위염이 도져서 도저히 못먹겠어서
    덜쓴거 없냐 약배전 이나 연한커피 없나열? 이랬드니 손님 커피는 다 써여 ㅋ 이러고;
    아놔 . 전에 와서 먹었던건 약배전이었는데 오늘의 커피 싼거라고 실험한 원두 먹였나 이런 별별 생각 다 들더군요.
    6번은 가게서 말한건 아니고.
    전과는 다른 맛이야 이럼서 조용히 나가서 다시는 안갔죠.
    7번 포함해서.
    하지만 유명한 가게는 주문 틱틱 거리며 받아도 되구
    손님 요구 캐무시해도 되요.
    왜냐하면 인터넷에서 소문듣고 뜨내기들이 찾아가거든요. ㅎㅎ

    아 글구 요새는 메뉴에는 없는 디저트 내가면서 단골 관리하는 곳도 꽤 있답니다.
    님이 카페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 관심없는듯 하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달다 쓰다 말 안하고 닥치고 마시고 꺼져주는 뜨내기 손님이 젤 장사하기 편할거에요. 인터넷에서 소위 소문난 곳에는 다시 안올 뜨내기 손님이 엄청 많죠.
    하지만 친구 가게가 네임드가 아니고 듣보잡이라면
    6,7 싫어하는티 팍팍 내면 망할듯 -_-a
    친구가 가게하는거고 님이 하는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남의 돈 먹기가 쉬운줄 아세요?
    그나마 까페에서 진상손님이라고 짱내는 부류.. 동네 호프집 가면 그보다 더한 부류가 널렸습니다.
    까페면 무슨 카페 프린스처럼 미남들이 히히호호 거리면서 커피만 파는줄 아셨나영?

  • ㅋㅋ 2009/08/06 21:44 # 삭제

    그런줄 알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련 2009/08/06 21:46 # 답글

    2,6,7은 공감이 가질 않네요. 나머진 수긍이 갑니다.
  • ㅇㅇ 2009/08/06 21:54 # 삭제 답글

    그 후배 그래서 장사 되겠습니까?
    손님이 저렇게 함에도 싹싹한 서비스... 그것이 망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 복면젤리 2009/08/06 22:11 # 답글

    2번에 대해-서비스업에서 4년정도 근무했었고 정신이 이상한 손님에게 맞기까지 했습니다만...일부러 종업원 똥개훈련 시키려고 부르는 손님이 전체의 몇 퍼센트나 될까요. 고의적인 고객은 거의 없습니다. 메뉴판을 다시한번 보고 싶을수도 있고, 처음엔 설탕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커피가 생각보다 써서 나중에 필요해질 수도 있는거고, 차를 다 마신후 입안이 찝찝해서 물이 필요할수도 있는거죠. 그걸 똥개훈련으로 생각하시다니...ㅜㅜ; 서비스마인드 투철한 직원이라면 몇번을 불러도 해괴한 요청 아닌이상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정상입니다.
  • MerLyn 2009/08/06 22:12 # 답글

    7번은 저도 공감가지 않습니다.
    저도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손님이 메뉴에 없는 메뉴를 물을 경우는 정말 그 메뉴가 먹고 싶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가격책정이나 재료 부분에 있어서 난감할수도 있지만, 손님에게 그 메뉴가 정말 먹고싶은, 혹은 정말 먹어야 하는 메뉴일수도 있으니 어느정도의 협의하에서는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제공하는게 진짜 서비스라고 봅니다. 정 불가능 하다면 손님에게 양해를 구해서 말하는 등의 스킬을 발휘할수도 있는 거구요.
    7번같이 하는 손님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 sse 2009/08/06 22:14 # 삭제 답글

    저도 전혀 공감가지 않는 내용이네요. 요구사항을 한 번에 다 몰아서 하라던가 주문을 공손하게 하고, 입에 메뉴가 안맞아도 불평하지 말고 그냥 먹고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 - 예를 들어 아이스 메뉴가 없는 경우, 이거 아이스 되나요? 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 에 대한 질문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그렇게 운영 편의만 따지면서 서비스업을 뭐하러 한답니까? 카페는 음료만 파는 게 아니라 서비스도 같이 파는 겁니다.
  • 사유 2009/08/06 22:31 # 답글

    6...6번은정말...;ㅁ;
  • 미니벨 2009/08/06 22:48 # 답글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불평이 들어오는 메뉴를 체크를 하는 것이 카페의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까요. 카페에서 취급하는 모든 메뉴가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불평을 듣고 취사선택을 하는 것이 카페 운영자 입장에서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2번의 경우는 손님이 말하기 전에 미리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셀프 서비스가 아닌 다음에야 보통 물과 메뉴판은 처음에 챙겨주지 않나요?
    중간에 메뉴판을 다시 요구하는 경우라면 다른 손님이 더 왔거나 추가 주문할 경우인데 그럴 경우에는 매출과도 관련이 있으니 불평해서는 안 될 것 같구요.
  • 지나가다 2009/08/06 22:50 # 삭제 답글

    6, 7번은 좀 아닌거 같단 리플을 다려고 했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ㅋㅋㅋ
  • 지나가다두번째인듯? 2009/08/06 23:16 #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2번도 별로..
  • JK 2009/08/06 23:29 # 답글

    일일이 말하긴 좀 그렇지만 그 이쁜 후배가 운영한다는 까페... 오래는 못갈 것 같아요. 흔한게 커피점이지만 커피맛을 제대로 내는 까페 많은 건 아닙니다. 그냥 스타벅스가는게 낫겠다 싶은 까페정도면 당연지사 커피맛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만.. 대부분 싫으면 오지말던가식의 반응이 100%이므로 말안하고 다음엔 다시 안갑니다. 그리고 손님입장에서 가장 열받는건 내가 지불한 돈이 얼마건 간에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까페입니다. 까페분위기나 서비스에 따라 그곳에 드나드는 손님의 질도 달라진다는거 말해주고 싶습니다.
  • 리칼 2009/08/06 23:47 # 답글

    6번은 진상을 떨며 하면 안되겠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가게를 위해 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예를 들자면 볶음밥이 맛있었는 데 뒤에 약간 냉동실 냄새가 나서 이거 냄새가 살짝 난다고 말해주는 거라면야... 2번은 있는 데도 종업원을 부려먹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해줘야죠(..) 없을때 없다고 말하는 건 죄가 아니잖아요;;
  • 나기 2009/08/06 23:48 # 삭제 답글

    4번은 정말 공감해요. 테이블에서 주문받고 음료 가져가면 그 테이블에 손님이 안계셔서 당황하고
    주변 두리번 거리고, 그러면 저쪽에 앉아서 멀뚱하니 한마디도 안하고 앉아있는 손님들....정말 그 기분 안당해보면 몰라요 ㅠㅠ
  • gma 2009/08/06 23:52 # 삭제 답글

    1. '전망이 좋을 카페'의 경우라, 상당히 애매하네요. 그럼 '전망이 나쁜 카페'는 괜찮나요;
    2. 물론 손님 입장에서도 한 번에 다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한 번에 다 충족되면 좋지만요.
    종업원을 불러서 뭐뭐 주세요 한 다음에 그리고요...라고 더 말하기도 전에 쌩 하니 가버리는 경우도 많아서요. 이래놓고는 무슨 멍멍이 훈련 시키냐고 하면 할 말이 없죠.
    6. 이건 도대체...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가게의 자존심을 위해 '항의'는 커녕 '불쾌하다는 뉘앙스'조차 풍기지 마시라는 건...그야말로 주는대로 먹고 가라는 말밖에 더 되나요? 제 돈은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땅에서 솟았나요?
    7. 계절한정이나 특별 오늘의 메뉴 있는 음식점은 한번도 안 가보셨나요. 우와 무식함 문맹 운운까지 하시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음식점이나 카페는 별처럼 많고, 선택권을 쥔, 돈을 내는 입장인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이 맞아요. 내용을 보면 마치 그쪽에서 '배풀어주는' 느낌이고, 고객은 마냥 '신경에 거슬리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 뭔가 착각하고 계신 것 같네요.
  • drysafe 2009/08/07 00:39 #

    1번에 대한 코멘트가 가히 환상적이군요. 말꼬리 잡기입니까? 전망이 좋으니까 그거 보려고 테이블 배치 바꾸고 이러는 거 아닙니까. 테이블 배치 변경은 최소한으로 해 달라는 건데 웃기는군요.

    손님이 왕이더라도 왕에 대한 걸맞는 품격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왕인 겁니다.
  • 오드☆ 2009/08/07 00:11 # 답글

    개인적으로 카페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무슨 글이지 하고 보러 왔습니다만은.

    다른 건 넘어간다치더라도(2번도 상당히 거슬립니다만..), 6번은 정말 그 어떤 생각에서라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손님은 그어떤 클레임도 못 거나요.. 이건 주인이 왕인 가게인 모양이네요, 불쾌한 기분도 드러낼 수가 없다니.
    오히려 손님이 맛에 대해서 지적을 해준다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음식 맛없다고 식기를 집어던지는 것도 아니고, 마땅히 대가를 지불했으니 그 기대에 부응하는 맛을 느끼고 싶은 건 당연한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ㅅ';
  • 민성 2009/08/07 00:14 # 답글

    6번 7번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특히 6번은 좀...

    예를들어 따듯한 카푸치노를 한잔 시켯는대

    이게 라때인가 카푸치노인지 구분도 잘 안갈정도의 폼양에 그 올라와있는 폼마저도 개거품이면

    따지면 안되는건가요[] 내돈 내고 먹는건대 말이조...
  • 그람 2009/08/07 00:14 # 삭제 답글

    아 웃다가 배아프긴 처음이네요...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십중팔구 망하죠.
  • 그람 2009/08/07 00:17 # 삭제 답글

    자기 맘에 안 드는 덧글 단다고 비로그인으로 답글 달지 좀 마세요.
    떳떳하게 로그인해서 달면 되겠구만. ㅉㅉ
  • drysafe 2009/08/07 00:33 #

    로그인이나 하세요.
  • ^^ 2009/08/07 00:17 # 삭제 답글

    우선 후배님이 운영하시는 가게 이름을 좀 알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안 가도록 노력하고, 혹시 가게 되면 최대한 주인장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게 행동할께요...
    젭라~ 주객전도가 바로 이런 거군요. 저 위에 굉장히 삐딱하게 리플 단 몇 분들은 아마도 같은 분이신 것 같은데, 의견표시 코멘트에 싸우자고 덤비는 것 같아 상당히 보기 안 좋습니다.
  • 회색곰 2009/08/07 00:22 # 삭제 답글

    눈팅만 하는 회색곰입니다. 밸리?타고 왔습니다.

    전 음식이나 분위기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하여 혹은 기대치가 다르다 하여 뭐라고 말씀드리는 편은 아닙니다만, 막말로 '이렇게 해서 과연 장사가 될까?'하는 삐딱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모임 장소를 정할 때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더 강조하는 편이고요. 오히려 이런 것보다는 어찌어찌해서 어땠더라 하고 호감/비호감을 응해주는 손님이 해당 가게에 더 관심과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신지요?

    좋다고 소문내는 손님이 한 명이라면, 좋지 않다고 소문내는 손님은 20명정도로 차가 큽니다.(...)
  • drysafe 2009/08/07 00:30 # 답글

    6.7번은 좀 그렇군요. 특히 7번같은 경우 좀 다르지만 칵테일 바에서는 메뉴에 없는 단골들을 위한 그곳만의 칵테일이 있기도 하거든요. 아님 레시피를 말하면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물론 서비스업 고달프고 진상고객 짜증나는 건 이해합니다만. 글이 전반적으로 회유/권유하는 분위기 보다는 명령/훈계하는 뉘앙스라 좀 이상한 리플들도 보이는군요, 감정적으로 물어뜯는.

    어차피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 사람들은 "내가 돈 냈는데! 손님이 왕이지!"이럴 겁니다. 일이라고는 안 해본건지 철이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ㅋㅋㅋ 2009/08/07 00:35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명카페알바 2009/08/07 00:38 # 삭제 답글

    6번빼고 공감할께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짜증나는 손님은

    1. 지가 왕인줄 알고 반말하는 손님

    2. 다수가 사용하는 공간에서 DMB, 넷북으로 동영상, PMP등등 소리켜고 보는 사람들

    3.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깝치는 자칭 파워블로거
    (특별대우를 원하는 케이스도 있고, 먹어보지도 않고 맛 평가하는 인간도 있고
    조금 기분나빴다고 욕좀먹어봐라는 식으로 글쓰는 인간등등등등)

    4. 그 파워블로거 말만 맹신해서 터무니없는 기대감을 품고 온 카페문화에 덜 익숙한 매너없는 일부 네티즌
    이런 사람들이 카페에 다른집에서 산 빵들고 오고, 삼각김밥들고오고 떡볶이 들고 오고 그럽니다,
    모를수도 있는데 카페입장에선 짜증

    5. 음료에대한 얇팍한 지식으로 이래저래 아는척하면서 테클걸지만 결국 무지함만 드러내는 허당들 (3번이랑 좀 겹쳐요. 한편으론 귀엽기도 하지만 짜증도납니다)

    6. 그런 손님빼고는 다 사랑합니다. 손님 사랑해요

  • 유명카페알바 2009/08/07 00:41 # 삭제

    7. 평론가의 기분을 느끼고싶은건지 어쩐건지 몰게지만 대놓고 점원들앞에서 다른가게랑 이렇네 저렇네 큰소리로 비교하면서 직원들의 자존심 긁는 손님.............. 이걸 빼먹었네요
  • drysafe 2009/08/07 00:41 #

    커피 다 마시고 우유 리필해달라는 고객이나, 커피 1잔 시키고 3명이서 2시간 수다떠는 고객도 봤습니다. ㅎㅎ 진상들.
  • 유명카페알바 2009/08/07 00:46 # 삭제

    drysafe // 말만들어도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자긴 배부르다고 따뜻한 물한잔만 달라고 하고 가방에서 티백꺼내서 차 우려먹는 사람도 봤습니다. 근성은 인정.
  • 쩌네정 2009/08/07 00:47 # 답글

    7-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스몰 메뉴가 아예 메뉴판에 없어서 이슈가 됐었는데...

    저도 오랫동안 서비스업에서 일했지만 여러항목이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네요
    특히 2,,6,7
    그리고 5번은...큰 맥락은 이해가지만 저도 왠지 여성을 예로 든 게 편견 같아서 기분이 별로네요ㅋ
    전 워낙 돈을 던지시는 '남자'분들을 많이 봤는데...여기에 적용해도 될까요?ㅋㅋㅋ


    위에 달린 댓글들 불쾌하다 생각지 마시고 꼭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흥분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 黃某氏 2009/08/07 00:54 # 답글

    몇개야 기본적은 예의라 쳐도 엄연히 비싼돈내고 서비스 기대하러 들어와서 종업원에게 아양떨고
    음식이 맛있건 맛없건 조용히 있다가 나가야 하는거군요.
    저도 음식점이나 이런저런 서비스업 알바 조금 했었는데, 이것저것 시키시는분들 뒤에서 씹을수는 있습니다만 원래 이것저것 시켜도 웃으면서 응해주는게 정상입니다. 고객들은 그런걸 기대하고 비싼값을
    내는거니까요 아니면 차라리 별다방같은데서 마시고 말지요.
    그리고 바에서 주문하면 메뉴에 없는 칵테일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만. 모든메뉴가 메뉴판에 다 써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대단한거(까페에서 참치회를 요구한다거나)아니면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기본예의 말고 저런걸 요청할거면 서비스업은 관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뒷다마로 할수는 있는 이야기지만 고객한테 요구할 껀은 아닌것 같습니다
  • 음.. 2009/08/07 01:46 # 삭제 답글

    카페 운영한다는 사람도 손님한테는 그러지 말라고 못하니
    블로그 쥔장님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 거겠죠.
    그런거 싫어하는거 이해는 가는데 이해 안가는 항목 2,6,7에 대해서 틱틱 응대한다면 티 다 날거에요.
    서비스업이 괜히 감정노동이라고 하는거 아니죠.
    그리고 누가 이 글 폭파하라고 한 적도 없는데 ^^;;;;;;;;;; 왜 폭파 안할겁니다 라고;;;

    후배가 한다는 카페는 어딘지 궁금하네요.
    의외로 노이즈마케팅이 될지도 '_'
  • HAUL 2009/08/07 01:52 #

    이 글에 다는 첫 댓글일지도...;; 노이즈마케팅 따위는 절대 안하구요(홍보해 줄 생각은 발톱에 때만큼도 없다는ㅋ) 댓글 많이 달리면 부끄럽다구욧! 제 블로그는 그냥 조용히 조용히 영양가 없는 패션 이야기나 써대는 곳이거덩요.ㅎㅎㅎ
  • 지루치 2009/08/07 02:11 # 답글

    5. 6번을 보니 GQ 7월호 70페이지에 나온 ' 그런 눈으로 불만을 말하지 말아요 '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는 메뉴에 없는 걸 물어보지 말라는 것과 필요한 것은 한꺼번에 말하라는 게 황당하네요.서로다른 상황을 이야기 하는 거라 입장차라고 생각하지요.( 물론 카페주인장은 아니시라고 했지만 ) 읽다보니 마치 하기싫은 카페 어쩌다 차려 손님을 귀찮아 하는 주인장이 쓴 것 같달까요. 흠..
  • 눈여우 2009/08/07 02:37 # 답글

    7번은 절대로 동의 못합니다. 메뉴판에 적어놓지 않는다고 해서 가게에 없는 건 아니니까요. 메뉴판에 없는 걸 '요구'하면 곤란할 수도 있겠지만 '문의'해서도 안 될까요?
    최근에 드라빈스로 이름 바뀐 아이스베리에서는 딸기빙수가 메뉴판에 적혀있지 않지만 분명히 팔고는 있고, 칵테일바에서는... 뭐, 전부 적는 게 애초에 무리니까.

    식당의 메뉴판은 게임의 스킬창 같은 게 아닙니다. 스킬창에는 보이지 않는 스킬이 있냐고 GM에게 문의할 필요는 없겠지요.
  • vermin 2009/08/07 03:25 # 답글

    손님은 왕이므로 손님노릇만 계속 하면 됨 ㅇㅇㅇㅇㅇㅇ ㅋ
  • 비기지 2009/08/07 04:35 # 삭제 답글

    종업원의 주제를 모르는 부분이 좀 있네요 ㅉㅉ
  • 우와 2009/08/07 04:45 # 삭제 답글

    2.6.7 항목은 그냥 뭐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지만 난 아니라고 생각-
    정도로 넘어갈 수준이었는데 다른사람들의 여론에 대한 변명이라고 추가로 달아놓은 글이
    더 어이없네요.

    잘못 쓴거면 잘못 쓴거지, 잘못 써놓고 다른사람들이 이해 잘 못 했다고 투덜대는게 참 보기좋습니다?
  • 로이엔탈 2009/08/07 05:06 # 답글

    2/6/7 은 아주 이해할수 없습니다.

    카페의 주인혹은 종업원으로써 상식밖의 행동에 가까운 일입니다. 2번 같은 경우, 그런 서비스를 위해서 서버가 존재하는게 아닐까요? 서버는 말 그대로 서빙을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6번와 7번 개인적으로 아주 불쾌하다고 까지 밖에 말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한국은 어떨지 잘 알수 없습니다만, 2,6,7번으로 인해 손님이 불쾌하다고 여겨지면 심할경우 서버가 해고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리뷰 웹페이지에서 그 식당이 호되게 얻어맞습니다.

    저도 잠깐 카페에서 일해본적이 있습니다만, 2번의 경우 귀찮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가 손님의 요구를 귀찮아 하는 경우 그 식당 잘되는 경우 본적 없습니다. 6번의 경우, 그건 손님으로써 화를 낼수있는 당연한 권리 입니다. 7번 이건 정말 이해할수 없군요. 만약 유제품 알러지가 있는 손님은 물어보지도 못하고 닥치고 유지방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합니까?

    후배분이 어디서 일을 하는지 알수 없지만 기본 예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것 같습니다.
  • X 2009/08/07 06:59 # 삭제 답글

    이건 무슨 손놈에 대한 알바 나리님의 열폭인가?

    후배가 어쩌고 저쩌고 써 놨지만 꼭 데여서 써 놓은 듯한 글인데.

    개인적인 일을 블로그에 씨부리는건 당신 맘이지만, 일기를 쓸 거면 밸리에 보내진 않았으면 하네?
  • kenzen 2009/08/07 09:20 # 삭제 답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말의 필요성이 절실해 보이는 포스팅이네요;
    글 잘 보고갑니다 :)
  • 커피 2009/08/07 09:32 # 삭제 답글

    후배분이; 하시는 가게 이름과 위치가 궁금하네요 가능하면 이용하지 않고 만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이용하게될때는 본문의 메뉴얼을 철저히 지키겟습니다.
  • doting 2009/08/07 10:11 # 답글

    카페손님 비위맞추는 것도 힘들 정도면 이자놀이나 하면서 살라고 하세요.
    카페 상호나 알고 싶군요. 피해서 가게.
  • 머스타드 2009/08/07 10:23 # 답글

    이런건 블로그에 올릴게 아니라 가게 앞에 써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미 2009/08/07 10:48 # 답글

    이거 다 맞춰가면서 까페가서 마실거면 뭐하러 그 돈 주고 갈까요.
    손님도 물론 적당한 예의정도는 있어야 겠지만, 이건 까페에서 주인 눈치만 보라는 말 같군요.
  • tay 2009/08/07 11:26 # 삭제 답글

    흠 저도 작은 카페에서 1년가량 일했습니다만 대부분 손님들이 알아서 묻드라구요;
    물론 작다보니 혼자할때도 많아서 으악하게 바쁜데 2번같은 손님이 있으면 실신할것 같긴 합니다만 알바생 입장에선 어쩔수없는 일이구요;;
    뭐 논란의 6번의 경우에선 걍 레시피대로 제조?하는 것 뿐이라 클레임받아도 어찌할수도없고;
    7번은 오히려 작은카페들의 강점일것 같은데요; 저도 가격범위내에서 어레인지도 해드리고, 손님으로 갔을경우에도 진정한 맛!을 찾은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거의 요런 케이스가 생각나지않는게 전 손님들이 좋은 카페에서 일한듯 하군요:)
  • 꿀렁 2009/08/07 11:46 # 답글

    저도 알바하고 있는 입장에서 글써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알바한테 틱틱대지 맙시다. 알바는 그냥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하는 소시민임. 화가 나거든 사장을 까세요. 알바가 뭔 잘못임..ㅠㅠㅠ 가게가 잘 되도 사장이 잘 되는거고 망해도 사장이 망하는거에요. 알바 괴롭히지들 마세요 ㅋㅋ 그리고 손님이 왕이란 생각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너도나도 평민이고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왕이란건 없어요.
    그리고 주문할때 잠깐 얼굴 마주치는거지만 말투 하나하나에 인격이 보입니다.
    우리 자신의 인격을 하락시키지 말아요..
  • 카제 2009/08/07 11:46 # 답글

    2번 경우엔 그렇게 자주 부르게 만드는 가게의 서비스가 문제 아닌가싶네요.
    위에서 말하신 휴지, 메뉴판, 물.
    이런건 손님이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다 나와야 되는 물품 아닌가요?
    기본 아이템이 아닌 물건을 계속 요청한다면 귀찮을지 모르지만,
    예시로 드신 물건 정도는 기본으로 세팅해주지않나요?

    그리고 6번 경우...
    맛 없으면 맛 없다고 클레임 들어오면 고쳐야하는 사항 아닌가요?
    '우리 가게 맛은 원래 이런데 어쩔거???싫으면 오지 말든가 ㅋ' 이럴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2009/08/07 12:11 # 삭제 답글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이 원문 작성자님이 운영하는 카페 명 좀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서 어디 가겠나요.
    저도 나름(?) 도심에 사는데..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카페 20곳 중에 친절한 곳은 7곳 밑이던데요..소비자 입장에서 본 카페 서비스에 대해 글 쓰자면, 항목 한 5-60개는 나올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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